[고양일보]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(유통진흥원)이 장애인, 노인 등 배려 계층을 위한 ‘사회적 도시텃밭’ 12곳을 조성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.조성된 곳은 참여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포, 고양, 시흥, 포천, 수원, 화성, 안양의 복지기관과 의료시설이다.‘사회적 도시텃밭’은 장애인, 노인, 아동 등 배려가 필요한 계층의 특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맞춤형 텃밭이다. 휠체어를 타고도 앉아서 이용할 수 있는 형태, 고령자들이 허리를 많이 숙이지 않고 재배할 수 있는 높은 형태의 상자텃밭 등이 있다.유통진흥원은 지난해 장애인들을 위한 텃밭